해외 초청 성회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예수의 복음이 필요한 곳에는 주님이 보내시면 그 곳이 비록 지구 반대편일지라도, 땅끝까지도 마다치 않고 달려간다.
“예수 몰라 지옥갈 영혼, 지옥갈 숫자를 단 한 명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오직 예수! 성령충만! 예수생애 재현의 불타는 열정은 나라와 민족을 넘어 주님 오실 날을 앞당기며, 오늘도 전 세계에서 윤석전 목사를 찾고 있다.
선교지의 교회 부흥을 위한 초청 성회를 넘어, 한 나라와 민족의 예수 복음을 위한 연세중앙교회 방문 초청에 이르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2016
윤석전 목사 초청 남아공 성회가 10월 4일(화)~10월 6일(목) 2박 3일간 마피켕 몬치와 스타디움(Montshioa Stadium) 광장과 그레이트그레이스처치(Great Grace Church)에서 진행됐다. 전 성도가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10월 23일)를 앞두고 전도에 매진하는 동안, 윤석전 담임목사도 "죽어 가는 수많은 영혼을 살리라"는 주님 명령을 수행하려고 지구 정반대 편에 있는 남아공에서 평신도 연인원 수만 명과 목회자 수천 명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와 선교팀은 첫걸음부터 비장한 각오로 남아공행 비행기에 올랐다. 두 달간의 하계성회, 추수감사절성회, 그리고 이어지는 국내 성회에서 설교 말씀을 전하느라 쉬지 않고 강행군한 윤 목사의 육신이 처절하리만큼 약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식사도 거의 하지 못하고 죽 몇 수저로 겨우 한 끼를 해결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럴수록 포기는커녕, ‘어떻게든 수많은 남아공 영혼을 살려야 한다’는 구령의 열정이 윤 목사의 마음에 뜨겁게 솟아올랐다. 마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고 고백한 사도 바울처럼 말이다.
멕시코
2018
윤석전 목사 초청 멕시코성회가 4월 26일(목)~28일(토) 멕시코기독교목회자연합회 주최로 목회자세미나 3회, 평신도성회 3회를 8000석 넘는 멕시코 최대 성전을 가진 쿠에르나바카교회(Centro Cristiano Cuernavaca)에서 개최해 목회자 부부 1회 평균 3000명(연인원 1만 명 이상), 평신도 평균 6000명이 참가했다.
멕시코에서는 기독교도가 6.5%밖에 안 돼 목회자 1000명이 모이기도 어려운데 이번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에 목회자 3000명이 멕시코 전역에서 모인다는 것은 멕시코 기독교 역사상 전례가 없고 교계에서도 센세이션한 일이었다.
미국
2013
‘애틀랜타여, 주님의 복음으로 깨어나자’ ‘내 영혼을 복음으로 혁신하자’라는 주제로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미스바 대각성 대회가 2013년 9월 24일(화) 저녁 8시부터 3일간 열렸다. 오전에는 목회자와 사명자 세미나를, 오후에는 평신도 성회로 진행했다. 수요일 오전과 목요일 오전 두 차례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목회자와 사명자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목회자 세미나에서 윤 목사는 성도들이 교회에 나와 생명과 희망과 꿈을 얻어 갈 수 있도록 설교해야 하고 자신이 목회자이기 전에 신앙인으로서 건전하고 거룩하고 신실하게 신앙생활 해서 성도들이 주님을 신뢰하도록 목회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미얀마
2014
지난 12월 3일(수) 밤 11시(현지시각)경 미얀마 양곤에 도착한 연세중앙교회 선교팀 일행은 늦은 시간이지만 하나님께 예배하며 미얀마 선교사역의 첫발을 내디뎠다. 목요일 오전에는 아침예배를 마친 후 성회가 진행될 예정인 미얀마 프랭크홀에서 성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미얀마 현지 젊은 청년들이 성회 준비에 자원하여 충성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 5일(금) 오전 첫 예배에서 목회자 2000여 명이 프랭크홀을 가득 메웠다. 미얀마 목회자들은 성회 초반에는 다소 산만한 상태에서 예배를 드렸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설교 말씀에 집중했고 “아멘”을 크게 외치며 은혜 받길 사모했다.
윤석전 목사는 이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미얀마가 되려면 죄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죄를 발견한 족족 회개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은 전부 죄이니, 말씀대로 살지 못한 일을 찾아 회개하라”고 촉구했다.
브라질
2013
11월 25일(월) 저녁 9시 35분 비행기로 인천공항을 출발, 11시간 여정으로 로스앤젤레스(LA)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심사 후 다시 비행기로 브라질 상파울로로 출발, 12시간 비행 후 현지시각으로 26일(화) 오후 3시 20분경 첫 성회 장소인 쿠리치바에 도착했다.
원래는 27일(수) 오후부터 평신도성회를 열고, 목회자세미나는 금요일 오전과 토요일 오전 두 차례만 열 예정이었으나, 윤석전 목사는 수요일 오전부터 목회자세미나를 열어 모두 네 차례에 걸쳐 목회자들에게 말씀을 증거했다.
2012
산타렝은 인구 35만 정도가 사는 지역이다. 이번에 집회가 열린 평화침례교회는 산타렝에 지교회가 약 30개가 있으며, 이 교회에서 파생된 지교회 357개가 주변에 있다. 또 셀교회 7273개가 브라질 전역에 퍼져 있다. 보통 한 셀은 6~12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고 교인 수는 산타렝 시와 주변에 약 6만 5000명 정도다. 이번에 이들 대부분이 모이는 평신도성회는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성회가 열리는 축구장에는 대략 4만 명 정도가 참석했으며, 지역 공중파로 생중계해 약 6만 명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윤석전 목사의 설교 말씀이 시작되고, 믿음 없음에 대한 것과 예수보다 축구를 더 사랑하는 것 등을 질책하며 예수를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에 관해 거침없는 말씀이 이어지자 이들이 듣는 태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얼굴은 점점 굳어지고 표정은 심각해지며 눈에서는 그동안의 신앙생활이 잘못됐다는 회개의 눈물이 흐르는 것이 보였다.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셨고, 말씀을 듣는 많은 브라질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심으로 많은 문제가 해결되고 귀신이 떠나가고 질병에서 고침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시에라리온
2017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Freetown)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시에라리온 성회가 대대적으로 열렸다. 목회자세미나는 5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오전 10시에 라이온오브유다미니스트리처치(Lion of Judah Ministries Church)에서, 평신도성회는 5월 11일(목)부터 14일(주일)까지 4일간 저녁 7시에 시에라리온 국제스타디움에서 야외성회로 성대히 열렸다.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에게 회개 역사와 치유 이적이 나타났다. 영적으로 캄캄하던 시에라리온 교계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전해져 영적 각성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시에라리온에서 최근 에볼라 사망자가 다시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윤석전 목사와 선교팀은 출발부터 “나는 죽어도 좋으니 너만은 살아라”는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아이티
2014
윤석전 목사 초청 아이티 성회가 2014년 10월 1일(수)부터 5일(주일)까지 목회자 세미나와 평신도 성회로 나누어 열렸으며, 특히 10월 3일(금)부터 5일(주일)까지 저녁마다 열린 평신도 성회는 아이티 전역으로 생중계 돼 큰 은혜의 파장을 일으켰다. 목회자 세미나에는 아이티 전역에서 모인 현지 목회자가 3000여명이 참석해 영혼을 살리는 목회를 할 것을 다짐했으며, 평신도 성회에서는 각종 치유와 이적이 일어나 아이티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부두교를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겠다는 역사가 파도쳤다.
한편, 아이티에서 우리 교회가 지은 성전이 21곳에서 완성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아이티로 파송된 이종국 선교사는 “내년에도 성전을 50곳에 건축해 영혼 구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3
2010년 규모 7.0 강진이 일어난 여파로 병원, 교도소, 대통령궁이 무너졌고, 다시 일어날 희망과 여력까지 무너져 버린 아이티 땅에 윤석전 목사 초청 목회자세미나와 평신도성회를 통해 가뭄에 단비 내리듯 일하실 하나님의 역사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로 구성된 목회자세미나가 현지시각으로 5월 23일(목)에 시작되었고, 아이티 전국에서 모인 현지인 목회자 5000명으로 세미나 장소인 아이티반석교회(담임 목사 포지)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에스와티니 (스와질란드)
2015
윤석전 목사와 선교팀 일행은 23시간의 긴 여정 끝에 11월 3일(화) 낮에 스와질란드에 도착하자마자 그날 밤에 열릴 성회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첫날 밤 목회자 세미나 설교는 조은철 목사가 했다.
4일(수) 아침 성회는 윤석전 목사가 설교했는데, 스와질란드 목회자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인 남아공과 모잠비크에서 온 목회자들이 참석해 하나님 말씀을 듣고 통회자복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났다.
윤석전 목사가 애끓는 주님 심정으로 전한 말씀의 주요 메시지는 ‘스와질란드여! 회개하라!’였다.
2014
남아프리카 스와질란드 마부소 국제무역센터에서 지난 6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윤석전 목사 초청 목회자·평신도 성회가 교회 연합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가적인 성회로 각각 열렸다.
목회자 성회는 낮성회로 이틀간 열려 스와질란드 전역은 물론 인근 여섯 국가에서 목회자가 대거 참석해 충격적인 은혜를 경험했다고 간증했고, 평신도 성회는 사흘 연속 밤성회로 열려 참석자 수천 명이 선포되는 하나님 말씀의 거룩한 의 앞에 죄를 깨닫고 통회자복하며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스라엘
2013
3년째 베들레헴 성회가 지난 2013년 11월 8일(금)부터 10일(주일)까지 저녁마다 3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지인 베들레헴은 현재 유대인이 전혀 살지 않는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모슬렘의 테러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곳이다. 이 성회는 나임 코우리 목사가 시무하는 베들레헴 제일침례교회가 윤석전 목사를 초청하여 개최한 전도 집회로서 3일간 아랍인 연인원 5000명이나 참석한, 이 지역에서는 유례없는 대형 집회였다.
마지막 성회 때는 병 고침받은 수많은 성도가 나와 간증했다. 평생 모슬렘으로 살다가 복음을 처음으로 들어 보는 아랍인들에게도 예수 복음을 전하니 따르는 능력과 이적으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하는 시간이었다.
2012
베들레헴에서 아랍인을 대상으로 성회를 개최하는 데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복음을 전혀 들어보지 못한 아랍 사람들에게 복음을 듣게 하는 것이고 둘째, 아랍 기독교인조차도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와서 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었는지에 관한 대속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해 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신앙생활 하고 있어 그들에게 진정한 예수의 복음을 듣게 하는 것이다.
현재 베들레헴 지역 상권은 예전에 크리스천이 운영하던 곳이었는데 모슬렘 쪽으로 넘어간 데가 많다. 그 이유는 팔레스타인이 전쟁을 겪고 경제가 어렵다 보니 사람들이 생활 근거지를 많이 잃었다. 팔레스타인 지역 모슬렘은 자녀를 많이 낳기에 생활근거지를 잃어도 다른 형제자매가 그들을 거둘 수 있지만, 기독교인은 자녀가 2~3명에 불과해서 한 번 어려워지면 가게 등을 팔 수밖에 없다.
2011
지난 10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진행한 ‘윤석전 목사 초청 이스라엘 베들레헴 성회’에서 매일 1000여 명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그동안 지식으로만 알던 예수의 사건을 직접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이번 성회는 연세중앙교회와 베들레헴제일침례교회가 함께 준비했으며, 베들레헴제일침례교회 담임 나임 코우리 목사와 그의 아들 스티븐 코우리 목사가 통역을 맡아 3일 동안 하나님께서 인류를 사랑하신 뜻과 목적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를 가감 없이 전했다.
인도
2013
2013년 10월 2일(수)에는 인도 성회 첫 관문인 델리 지역에서 일일집회를 열었다. 델리는 인도 수도인 뉴델리와 인접한 지역으로, 전통적인 성향이 짙고 종교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 여러 사상이 혼재해 있다. 하지만 기독교인은 1%에도 미치지 못할 만큼 열악한 환경이었다.
델리 성회에 이어 나갈랜드 디마푸르 시에 있는 아그리 엑스포 단지에서 ‘2013년도 성령 축제 성회’가 10월 4일(금)부터 3일간 열렸다. 이 성회에서 윤석전 목사는 5일(토)부터 6일(주일)까지 총 4번에 걸쳐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7일(월)에는 현지 국제신학교 MI(Mission International)에서 총장 요청으로 두 차례 강의했다. 3일간 열린 성회에 최대 7000명이 모이는 등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2012
인도복음주의협의회(총회장 아서 폴 목사) 주관으로 지난 7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인도 방갈로르 시에서 열린 윤석전 목사 초청 목회자세미나는 인도 성회 사상 최초로 목회자 1만 5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도를 향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매 예배마다 눈물과 회개와 감사가 파도쳐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간증이 넘쳤으며, 귀머거리가 듣고, 못 보던 자가 보며, 암 환자가 낫는 등 성령이 일하시는 절정의 시간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수많은 질병 치유 역사가 일어났다. 암세포가 목까지 전이된 폐암 말기 환자가 말씀을 듣고 치유를 받는가 하면 위, 전립선, 폐, 복부, 손과 발 등에 생긴 각종 질병은 물론, 가정 문제, 우울증, 자살 충동, 목숨의 위협을 받는 핍박 등에서 자유함을 얻는 귀한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코트디부아르
2017
지난 11월 19일(주일, 현지시각), 16일(목)부터 나흘간 열린 코트디부아르 성회 마지막 설교에서 윤석전 목사는 서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모인 목회자와 성도 6만여 명과 함께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 사함받고 구원받은 감격을 하나님께 찬양과 박수로 올려 드렸다. 병 고침받은 수많은 참석자도 하나님께 “할렐루야”를 외치면서 영광을 올려 드렸다.
무엇보다 이번 코트디부아르 성회는 윤석전 목사의 성령 충만한 설교 말씀을 들은 아프리카 목회자들이 ‘영혼 구원’이라는 목회의 목적을 바로 깨닫고, 목회 방향을 성경 말씀과 영적으로 완전히 전환해서 서아프리카 교계에 하나님의 회개 역사를 일으키리라 기대케 했다.
토고
2018
“주여 나에게 능력과 사명을 주소서! 내가 아프리카와 전 세계를 살리게 하소서!”
아프리카 20여 국에서 모인 목회자들의 함성이 토고 북부 카라시 ‘팰리스 컨그레스’ 콘퍼런스 홀을 가득 채웠다. 아프리카 토고 카라시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목회자세미나와 평신도성회가 대대적으로 열렸다. 목회자세미나는 11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이틀간 오전 10시에 팰리스 컨그레스 콘퍼런스 홀에서, 평신도성회는 11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 동안 저녁 7시에 팰리스 컨그레스 광장에서 야외성회로 열렸다. 두 성회 모두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2016
윤석전 목사 초청 아프리카 토고공화국 대성회가 토고 3대 도시 중 하나인 카라(Kara)에서 11월 17일(목)부터 20일(주일)까지 평신도 연인원 30만 명, 목회자 연인원 2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9월에 이어 이번에도 토고 최대 교단인 ‘하나님의 성회 오순절교단’(1700개 교회 소속, 총회장 자코 미트리 목사)이 주최했다. 이번 성회는 토고뿐 아니라 인근 국가에서도 참석해 중서부 아프리카 전역에 영적 대변혁을 일으키는, 성령이 일하시는 절정의 현장이었다.
연일 쾌청한 날씨 가운데 11월 17일(목)~19일(토) 연속 3일간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목회자세미나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는 평신도성회를 진행했다. 목회자세미나 장소인 팰리스 컨그레스 빌딩과 평신도성회 장소인 외부 광장에는 은혜받기를 사모해 모인 토고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열정이 넘쳐났다. 특히 하나님의 종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에 따라 강력하게 선포하는 설교 말씀을 듣고 수많은 목회자와 평신도가 통곡하며 회개했고, 놀라운 병 고침 사건과 이적이 나타났다.
2015
하나님이 쓰신 윤석전 목사와 선교팀은 지난 9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오전에 목회자 세미나를, 오후에는 평신도 성회를 인도하며 목회자 3000여 명, 평신도 7~8만 명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다. 또 13일(주일)에는 토고 최대 교회인 갈보리교회에서 주일예배를 인도하며 하나님 말씀에 견고하게 설 것을 애절하게 전했다.
나흘 동안 진행한 성회의 말씀 증거를 통해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심령 속에 생명의 씨앗이 되고 이 씨앗은 모든 토고 국민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도록 큰 열매로 맺어질 것이다.
이 성회에 참석한 이들은 질병에서 나음을 입고, 영적인 메임에서 놓임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아 영육 간에 새로워지는 놀라운 일들을 계속해서 일어났다.
호주
2012
제7차 오세아니아 한인침례교총회가 11월 12일(월)~16일(금)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가운데,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초청 연합성회가 14일~16일까지 목회자 부부와 평신도 지도자 세미나(오전), 그리고 시드니 영적 각성을 위한 연합성회(저녁)가 동시에 진행됐다. 오세아니아 한인침례교총회는 회원교회로 24개 교회가 가입해 있으며, 성도 약 2500명이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호주와 뉴질랜드 그리고 피지 등에서 목회자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는 호주 시드니 땅 가운데 복음의 열정과 초대교회의 신앙을 회복하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간섭하심이 뜨겁게 역사하신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성회 개회를 위해 소속 목회자들은 몇 달 동안 함께 모여 기도로 준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였고, 첫 예배부터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