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축복대성회
새해를 하나님과 함께하길 원하는 성도라면, 새해 첫 주에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영육 간에 가장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동계성회 첫 출발인 이 성회는 영육 간에 얽힌 각종 문제와 질병을 말씀으로 해결받고 성령 충만을 받아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게 한다.
다가오는 한 해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 말씀으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영혼의 때를 위한 풍요를 제공한다. 믿음의 스케줄을 따라 전 성도가 오직 기도와 전도로 죽기까지 충성하기를, 연세중앙교회 모든 성도가 육신의 날을 영혼의 때를 위해 값지게 사용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설날 축복대성회
연세중앙교회에서는 민족 명절마다 성회를 열어 교파를 초월해 전국에서 성도 수천 명이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특히 설 명절이라는 분위기에 휩싸여 수천만 명이 우상숭배 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내는 시기에 열리는 이 성회에서는 우상숭배를 떠나 하나님 말씀 안에서 질병을 치유받고, 건강을 회복하며, 이적을 체험하는 영육 간의 부유를 실질적으로 누린다. 그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놓고 중보하는 기회도 있다.
올 연휴에도 전국에서 수많은 성도가 가족 단위로 참석해 우상숭배를 이기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여 믿음을 앞당기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
고난주간 부흥성회
예수는 온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아무런 저항 없이 우리 죄를 사하려고 죽으셨다. 내 죄를 위해서 고난 받으시고 죽으신 예수를 의지하여 그 피로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신앙생활 해야 한다. 예수는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로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이처럼 죄 없이 죽은 자에게 부활의 영광이 있음을 알고 영광스러운 고난에 참여할 것을 당부한다. 예수의 고난을 담은 그릇이 깨지면 예수의 고난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리고 만다. 예수 때문에 어떠한 고난이 올지라도 감사하며 주님을 닮아가자.
성회에 참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과 말씀을 되새기며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
성령강림절 부흥성회
성령의 역사와 성령의 사역, 그리고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바로 알고 성령께서 나를 자유롭게 사용하시도록 성령께 붙들려 쓰임받기 위한 성회이다. 내 삶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으니 그분이 나를 쓰시게 내어놓고 성령이 내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여 성령의 인격과 성품을 제한 없이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자.
성령은 지식의 영이요, 분별의 영이다. 전지전능하신 성령의 인격으로 인도 받아, 성령충만 하기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성령의 감동을 소멸하는 것은 신앙생활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절대로 성령을 소멸치 말고, 이번 성회에 참석하여 성도에게서 하나님의 의와 생명이 발견되어지고, 성령이 하시는 일에 동역자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맥추절 부흥성회
맥추절이란 수확한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절기로서, 이스라엘 삼대 절기 중 둘째 절기로 칠칠절이라고도 한다. 절기를 지키라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의 명령이며,(출34:22~24) 하나님께서 맥추절을 지키라 명하신 이유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때를 기억하고 바로의 압제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여 감사하라는 것이다. (신16:10~12) 즉, 맥추절은 유월절의 마지막 절정의 감사 표현으로, 받은 은혜가 감사하여 행하는 하나님을 향한 최고의 감사절이다.
우리는 모두 이번 맥추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최고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음을, 은혜 안에 있음을 감사함으로 표현하며, 오직 하나님께 최상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기를 기대한다.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
해마다 세상 풍속인 추석이 되면 조상에게 제사하고 우상숭배 하려는 차량 행렬로 전국 곳곳이 북새통을 이룬다. 그러나 우리는 천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만 경배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천대의 복을 받는 자들이 되자. 주님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를 위해 창조된 것이며 구원 받은 자로서 현실이나 상황에 영향받지 말고 유일하신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 나를 통해 드러나게 하자.
우리 모두 예수라는 엄청난 이름, 아버지의 이름으로 보전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고,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안식을 파괴하는 사단적 행위를 중단하고, 하나님의 지성, 감성, 의지의 인격을 닮은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성회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