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감사하며 살자
2012-09-09
7,660 관리자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사랑하되
특히 우리 인간에게 그 사랑을 집중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지은 조물주로서
천사도 창조하고 인간도 창조하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천사와 인간을 사랑하는
차원은 완전히 다르다.
천사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려고 지으셨다.
우리 인간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려고 지으셨다.
그러나 천사는 자기 자신이 아름다우므로
그 아름다움에 도취하고 그 마음이 교만하여
피조물이 감히 창조자 하나님을 대적하고 도전하였다.
(겔28:15 겔28:17 사14:12~15).
하나님께서는 천사가 창조자를 도전하는 순간에
영원한 지옥 형벌로 다스리려고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다(유6 벧후2:4).
그때부터 타락한 천사는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가 되어
온갖 못된 짓을 다 하여
죄라고 하는 죄를 다 생산하며
모든 것을 파괴하고 모든 것을 훼방한다.
그러다가 결국 주님이 재림하는 세상 끝 날에
심판대인 저 불타는 지옥에 가서
영원히 영원히 고통당하게 된다.
또 원수 마귀는 에덴동산에서 뱀을 이용해 인간에게 접근하여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 명하신 선악과를 먹게 하여
정녕 죽음을 가져오게 하고
결국 그 죗값으로 마귀와 함께
저 불타는 지옥에 가서 영원한 고통 중에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받으며 살아야 할 신세가 되게 하였다.
이처럼 천사와 인간이 다 같이 하나님을 도전하는 죄를 범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천사는 영원히 멸하시나
우리 인간은 마귀에게서 죄에서 벗어나 구원받게 하셨으니
곧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주셨다(요일3:8 요3:16). 또 인간에게는 말씀으로 진리로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고
가르치고 인도하고 양육하고 보존하신다
(롬8:14~15 요14:16~20 요14:26 요16:13)
또 하나님의 자녀를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게 하셨으니
신랑에게 정절을 지킨 자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게 하신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엄청난 축복을 부여하셨다.
죄를 범한 천사는 전혀 용서치 아니하시고
영원한 지옥에서 세세토록 고통을 당하게 하셨으나
천사와 똑같은 피조물인데 우리 인간에게만은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인간이 당할 죗값을 대신 담당하게 하여 구원하셨으니
그저 감사 감사 또 감사
찬양 찬양 또 찬양
영광 영광 또 영광을
하나님께만 세세토록 돌리는 것이 합당하다(계4:9~11).
그러나 인간이 이 엄청난 사랑을 받았는데도
아무리 이 사실을 전하여도 듣지 않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마귀의 궤계에 빠져 마귀와 함께
여전히 마귀 짓 곧 죄를 지으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서 인간을 구원하신 것은
어느 한구석에서 비밀스럽게 역사한 일이 아니라
전 세계 사람이 다 천지 만물을
먹고 마시고 입고 누리고 살 듯
실제로 경험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구원의 은혜를
전 세계가 다 듣고 알고 구원받으라고
아무리 전하여도 전혀 듣지 않아
구원을 자기 몫으로 소유하지 않는다면
참으로 어리석고 미련하여
자기 영혼을 마귀와 죄와 함께
영원히 멸망하게 하니 곧 자멸(自滅)이다(롬1:19~25).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우리가 하나님께서 창조한 피조물인 것도 알고
인간이 하나님께 죄를 범하였으므로
자기 영혼이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서 고통당해야 할 신세인 것도 알고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와 죄를 멸하시고
우리를 사망에서 지옥에서 구원하신 것도 알아
죄인임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다는 것도 안다.
저 불타는 지옥의 고통을 면치 못할 자가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자녀로 신부로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 것을
무엇으로 감사하랴!
무엇으로 표현하랴!
무엇으로 찬양하랴!
무엇으로 그 은혜 다 갚을 수 있으랴!
오직 겸손히 주님께 순종하며 주님을 사랑하며
육신의 때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하여
살게 된 것을 죽도록 감사하여 충성하며
주님의 은혜는 크시고 크시도다 하며 살다가
주님 부르시는 날 천국에 가서 영원히 살자(살전5:16~18).
평생 감사 감사 또 감사만 올려 드리자.